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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은 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벌어진 2016년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챌린지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101명의 기자단 투표에서 49표(48.5%)를 획득한 김동찬은 대구 조현우(45표)를 비교적 박빙의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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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감독으로는 대구FC를 이끈 손현준 감독대행(44)이 뽑혔다. 투표단 과반수 이상(53표)의 지지를 얻는 손 감독대행은 지난 8월 대구가 성적 부진으로 위기에 빠졌을 때 감독대행으로 지휘봉을 넘겨받은 뒤 4년 만의 클래식 리그 직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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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챌린지 시상에서는 클래식 직행에 성공한 성적이 말해주듯 대구가 가장 많은 총 5개 부문(감독상 포함)을 휩쓸었고 대전이 3개 부문으로 뒤를 이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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