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재원이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재원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김성욱, 극본 조정선, 이하 '아제모')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이대영 감독님과 '로망스' 이후 11년만에 조우해서 하게 된 작품이다. 그때 너무나도 행복했던 분위기로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시청자분들이 많이 편안하게 사랑해주셨는데 이번에도 그런 느낌이 난다. 감독님과 작가님, 선배님, 후배님 모두 느낌 자체가 참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배우 생활 한지 10년정도 됐는데 이번 작품은 시청자분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요새 시대가 너무 힘들다보니 복잡한 드라마를 보면 마음이 어지러워질 수 있는데 저희 드라마는 굉장히 착한 드라마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공감하면서 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제모'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이제는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동시에 유턴하여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를 그린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김재원, 박은빈, 이수경, 이태환 등이 출연하며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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