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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를 총 망라해 한국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2016년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 우승컵은 하나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FA컵에선 결승 사상 최초로 슈퍼매치가 성사됐다. 1차전은 11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2차전은 12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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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는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벌 혈투다. 국제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설렘과 긴장이 넘친다. 올 시즌 K리그에선 3차례 대전이 벌어졌다. 서울이 1승2무로 박빙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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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정상을 향한 단내나는 담금질도 시작됐다. 두 팀 모두 국내 전지훈련을 선택했다. 수원은 14일 경남 남해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서울은 15일 제주 서귀포에서 담금질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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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키워드는 '설욕'이다. 자존심에 상처가 난 팬들을 위한 위로의 선물은 우승컵이어야 한다. 주장 염기훈은 "올해 죄송했던 것들을 FA컵 우승을 통해 보상해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서 감독은 지도자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현역 시절인 2002년 FA컵 최우수선수로 뽑혔지만 2012년 수원 지휘봉을 잡은 이후 FA컵과는 인연이 없었다. 2013년에는 16강, 2014년과 지난해에는 32강에서 탈락했다. 올 해 첫 기회를 잡았다.
결전까지는 약 10일 남았다. K리그 종료 후 공백기간이 꽤 길다. 컨디션 조절이 최대 변수다. 국내 전지훈련을 통해 길을 찾아야 한다. 서울과 수원의 '슈퍼파이널',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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