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몬스터유니온 측이 유호진 PD 이적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몬스터유니온 측은 21일 "2016년 12월 1일부로 '우리동네 예체능', '1박2일'등을 연출해 온 유호진 PD가 첫 출근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설립된 '몬스터 유니온'은 한류 드라마, 예능 등의 방송 콘텐츠 기획, 제작을 목표로 하여 KBS와KBS의 계열사(KBS 미디어, KBS N)가 공동 출자한 콘텐츠 제작사. 싸이더스 본부장 출신으로 '화랑:더 비기닝'을 제작 중인 박성혜 대표가 CEO를 맡았고 문보현 전 KBS 드라마국장이 드라마부문장을, 서수민 PD가 예능부문장을 맡았다.
몬스터 유니온 행을 확정한 유호진 PD는 그 동안 맡았던 '1박 2일'에서 떠나 새로운 프로젝트 기획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몬스터 유니온' 측은 "유호진 PD는 11월 30일까지 KBS 예능국의 업무를 마무리 한 후, 12월 1일부로 '몬스터 유니온'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기획에 매진한 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KBS를 통해 인사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호진 PD는 '1박2일 시즌1', '뮤직뱅크', '우리동네 예체능'의 조연출을 거쳐 '1박2일 시즌3'을 책임지며 '1박2일'의 부활을 이끈 스타PD로 손꼽히고 있다. '1박2일 시즌3'을 통해 '가재PD'로 알려지며 사랑을 받아왔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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