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2016 라 메종 코인트로 아시아 파이널 컴피티션(La Maison Cointreau Asia Final Competiton)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한 김용주 앨리스 청담 오너 바텐터가 베스트 바텐더상(Best Bartender Award)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레미 코인트로사가 주관하는 2016 라 메종 코인트로 아시아 파이널 컴피티션은 프랑스 프리미엄 오렌지 리큐르인 '코인트로(Cointreau)'를 이용해 아시아 최고의 바텐더를 선정하는 대회로 지난 10월 3박 4일의 일정으로 태국 푸켓에서 진행됐다.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 10개국이 참가해 서바이벌 형식의 대회로 치러진 라 메종 코인트로 아시아 파이널 컴피티션은 바텐더로서 갖춰야 할 지식과 기술, 창의력, 서비스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경연대회 승자 선정과 더불어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최우수 바텐더에게 베스트 바텐더 상을 수여했다.
한국 대표로 참가한 앨리스 청담 바 오너 김용주 바텐더는 대회 첫 출전에서 베스트 바텐더 상을 수상하며 국내 바텐더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 바텐더는 "이번에 처음 참가하는 글로벌 대회였기에 조언을 구하기 어려웠지만 함께 해준 한국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특히, 산과 바다를 돌며 직접 수확한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칵테일 미션은 신선했고, 배 위에서 진행된 돌발 필기 시험을 비롯해 대회가 진행되는 96시간 동안 치열하게 경쟁해 얻은 경험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미 코인트로를 수입하는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코인트로 브랜드 매니저인 허현재 대리는 "라 메종 코인트로 아시아 파이널 컴피티션은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코인트로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훌륭한 바텐더를 양성해 품격있는 음주문화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는 파트너를 만들어 가는 것이 이 대회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라 메종 코인트로를 통해 국내 최고 바텐더들과 함께 우아한 음주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세계 탑10 바텐더가 가장 선호하는 리큐르 중 하나인 코인트로는 신선한 오렌지가 기분좋은 달콤한 맛을 선사하며 다양한 패션 칵테일을 제조하는데 사용되어 국내 유명 바 및 라운지에서 사용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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