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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아카데미는 트위터를 통해 이날 공개 훈련은 1시간30분 진행됐고, 메이저리그 20개 구단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빅리그 30팀 중 절반 이상이 넘는 구단에서 관계자를 파견했다는 건 단순 훈련 체크임을 감안하더라도 의미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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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단들은 KBO리그 2016시즌 경기를 통해 황재균의 경기력을 점검했다. 그는 2015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했지만 단 한 구단에서도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이후 황재균은 약점을 보완했다. 올해 타격 지표에서 타율(0.335) 홈런(27개) 타점(113개) 장타율(0.570) 출루율(0.394)을 모두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또 삼진을 대폭(112개→66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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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후스포츠는 FA 순위를 매기면서 황재균을 25위에 올렸다. 야후스포츠는 '황재균은 파워와 스피드, 콘택트 능력, 유연성을 겸비했다. 황재균은 3루수 포지션을 가장 선호하지만, 유격수, 2루수로도 가능하다. 이번 겨울에는 외야수 훈련도 한다"고 평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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