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변화만이 살 길이었다. 10월 22일 본머스 원정경기가 시작이었다. 이후 6경기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변화를 줬다. 전술은 물론이고 선수 구성도 바꿨다. 그리고 11월 20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뒀다. 10월 2일 맨시티전 2대0 승리 이후 1달하고 18일만의 승리였다.
Advertisement
중요한 것은 승리다. 승리를 위해 토트넘이 들고 나올 수 있는 전술 그리고 선수 조합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하나하나 가능성을 따져봤다.
Advertisement
우선 최전방 조합부터가 관심이 크다.
Advertisement
웨스트햄전도 투톱이었다. 다만 아스널전과는 결이 달랐다. 웨스트햄의 스리백 대응전술이었다. 다이아몬드 4-4-2로 나섰다. 투톱 자원도 케인과 빈센트 얀센이었다. 강하게 맞부딪혔다. 효과는 별로였다. 케인과 얀센 모두 수비진에게 봉쇄당했다. 측면 지원도 없었다. 투톱은 고립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들어 전술을 바꿨다. 케인 원톱 그리고 델레 알리와 손흥민을 투입했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돌파구를 찾았다. 후반 44분과 45분 측면 돌파로 1도움 그리고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팀에 승리를 안겼다.
스리백?
물론 토트넘이 올 시즌 스리백을 들고 나온 것은 아스널전밖에 없다. 파격이었다. 케빈 윔머가 자책골을 넣기는 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나쁘지 않았다. 당시 토트넘의 스리백에서는 다양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윔머는 최후방을 지키고 있었다. 나머지 두 사람이 멀티 플레이어 역할을 했다. 에릭 다이어와 얀 베르통언이다. 경기 흐름에 맞춰 측면 혹은 중원으로 올라갔다. 그들이 올라갔을 때 토트넘은 수적인 우위를 점했다. 아스널을 밀어붙였다.
모나코전에서도 스리백을 들고나올 수 있을까. 일단 윔머의 경기 감각이 관건이다. 큰 경기에서 제 몫을 해줄지 의심스럽다. 여기에 스리백으로 나섰을 경우 중앙 미드필더 조합도 고민일 수 밖에 없다. 빅터 완야마의 짝이 문제다. 무사 뎀벨레는 수비와 볼키핑은 좋지만 공격 전개가 아쉽다. 델레 알리 혹은 에릭센은 수비가 약하다. 고민이 클 수 밖에 없다. 안전하게 포백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4-1-4-1 전형 혹은 4-2-3-1 전형 가운데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다이아몬드 4-4-2는 이미 실패했기에 채택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그동안 손흥민은 고생이 많았다. 주포지션은 왼쪽이다. 하지만 팀 사정상 여러군데를 옮겨다녀야 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지시하는 대로 최전방, 오른쪽, 왼쪽, 투톱까지 소화했다. 제 몫을 해주며 팀에 힘을 보탰다.
이제 자신의 포지션으로 돌아올 때가 됐다. 왼쪽 날개다. 웨스트햄전에서도 손흥민은 왼쪽에 있을 때 빛났다. 교체투입됐을 때는 오른쪽이었다. 하지만 이내 왼쪽으로 자리를 바꿨다. 그리고 2골을 이끌어냈다. 손흥민의 돌파와 개인기가 빛났다. 이번 경기에서도 왼쪽에서 나설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의 돌격 대장이 손흥민에게 가장 잘 맞는 역할이다.
다만 다른 자리 가능성도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케인, 뎀벨레, 알리가 90분을 소화할 수 있는지 봐야한다"고 했다. 케인이 나오지 못한다면 그 자리를 손흥민이 대체할 수도 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
- 5."근성 좋네" 153㎞ 강속구 대신 방망이 택했다! '오지환 껌딱지' 막내, 가슴에 와닿은 선배의 진심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