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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지난 21일 "이원석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4년간 계약금 15억원, 연봉 3억원, 총액 27억원의 조건이다. FA 규정상 원소속팀 두산은 '해당 선수 연봉 200%의 보상금과 20인 보호선수 외 1명 지명' 또는 '연봉 300%'를 받는 2가지 조건 가운데 하나를 택할 수 있다. 3년 전 SK 와이번스가 정근우를 영입한 한화 이글스로부터 보상금만 받았지만, 대부분 전자의 조건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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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삼성의 전략이다. 보호선수 안에 베테랑 선수를 묶을지가 핵심이다. 2011년부터 5년 연속 정규시즌을 제패한 삼성은 팀 평균 연령이 높다. 지난 2월 KBO가 발표한 각 구단 선수단 등록현황에 따르면, 올 시즌 평균 연령은 28.1세. 한화(29.4세)에 이은 2위다. 평균 연봉 역시 1억5464만원으로 한화(1억7912만원)에 이은 2위였다. 그간 압도적인 성적을 냈기 때문에 연령과 연봉 모두 높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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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을 묶지 않는 건 '의도적인' 측면도 있다. 두산이 절대 데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명단을 짜는 것이다. 예컨대, 이승엽이 그렇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스타, 내년 시즌 은퇴를 예고한 국민 타자. 보호 선수 명단에 이름이 없다고 해서 두산이 선택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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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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