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새 대표이사에 롯데쇼핑 백화점 사업본부 김창락 전무(59)를 선임했다.
롯데는 25일 "최근 개인사정으로 사표를 제출한 이창원 전 사장에 이어 김창락 롯데쇼핑 백화점 사업본부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김창락 신임 사장은 서울고-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4년 롯데쇼핑에 입사해 2005년 영등포점장, 2010년 본점장을 거쳐 2016년 1월부터 상품 1본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롯데는 신임 사장 취임식을 오는 29일 오전 10시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열 예정이다.
한편, 이창원 전임 사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주 사표를 제출했다. 2014년 11월 롯데 야구단을 맡은 이 전 사장은 올시즌 종료 후 조원우 감독 재신임 등 구단의 각종 현안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결심했다.
롯데는 김창락 신임 사장의 지휘 아래 외국인 선수 및 FA 현안을 풀어나갈 계획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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