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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리언'은 과거 온라인게임으로 서비스된 동명의 게임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신작이다. 개발사가 블루홀에 인수되면서 블루홀지노게임즈로 재탄생 됐으며 이번에 신작 모바일 RPG '데빌리언'을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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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계획하면서 해외 유저들의 기대 또한 이어졌다. 60만 명의 유저가 사전 예약을 신청해 그 성과에 대한 업계 전반의 기대가 모아졌다. 또한 대형 모바일 RPG가 없었던 11월 중순 정식으로 게임이 출시되면서 우선적으로 국내 시장을 휩쓸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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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체험한 게임은 정통 모바일 RPG 위에 '데빌리언'에서 내세우는 변신 시스템과 데빌스톤 시스템이 적절히 섞여 색다른 게임성을 안겨주는 것이 특징이었다. 특히 악마의 힘을 빌려 데빌리언으로 변신해 악마들과 싸운다는 설정은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캐릭터들의 성장이 직접적으로 보이면서 스토리와 함께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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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데빌리언'은 국내 시장에서 신작 및 초기 출시 효과를 누리지 못하면서 경쟁에서 뒤쳐졌다. 전체적으로 게임을 직접 알고 찾아온 유저들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외에 입소문과 마케팅으로 신규 유저를 초기에 유치하는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임의 편의성 부족과 밸런스 문제도 신규 유저들이 적응하는데 걸림돌이 됐다. 최근 모바일 RPG들은 이용자 편의성을 우선시하면서 일정 구간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게임에 붙잡아 두기 위한 전략으로 변경한다. 하지만 '데빌리언'에는 연속 자동 전투 시스템 등 최신 게임들이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편의 기능이 부족해 PC와 매크로를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가는 유저들과 일반 유저들 사이의 격차가 발생, 문제가 커지기 시작했다.
또한 콘텐츠 소모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장비 승급과 관련된 재화와 콘텐츠를 제한하면서 중간단계까지 오른 유저들이 이탈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현재 유저들은 30레벨 초반까지는 무난하게 성장을 이어가지만 40레벨까지 다수의 유저들이 게임을 떠나기 시작해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해 보였다.
현재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은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이와 같은 의견들을 동일하게 게임빌과 개발사측에 전달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수준급의 완성도와 기본 콘텐츠 및 게임성을 구비했지만 그 다음을 이어갈 후속 콘텐츠와 운영이 '데빌리언'의 선결 과제로 주어진 것이다.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된 게임의 특성으로 인해 국내에 한정된 문제점을 즉각 반영하기는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게임의 장기 서비스와 흥행을 위해서는 관련된 빠른 조치가 하루빨리 이어져야 될 것이다.
게임인사이트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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