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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통합 협회는 운영 자금이 바닥을 드러낸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통합 협회의 1년 예산으로 약 100억원(주말리그 운영 자금 20억원 포함) 정도가 필요하다고 추산한다. 회장에 당선된 김 후보는 1년 20억원 예산 마련을 약속했지만 그걸 실천으로 옮길 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 사재 출연은 물론이고 정부와 KBO 지원 등은 공약 발표와 실제 집행은 완전히 다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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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전 협회 집행부 때 불거진 법적 송사건도 마무리가 필요하다. 전임 대한야구협회장 시절, 협회는 파벌 싸움이 치열했다. 그 과정에서 협회장을 두둔하는 세력과 반대파들간 권력 암투가 심했고, 그 과정에서 송사가 있었다. 아직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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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국 KBO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소원해진 관계 회복도 통합 회장이 서둘러 해야할 일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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