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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지난 2월 김영수 전 사장이 스스로 물러난 후 kt 사장 자리에 올랐다. 디자인 전문가로 중앙대학교 부총장직을 수행하던 인물이 스포츠단 사장으로 전격 선임되자 당시 놀라는 반응들이 많았다. 김 사장은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kt 스포츠 부흥을 위해 애썼다. 특히, 메인 종목인 야구를 한 시즌 지켜보며 돌아올 2017 시즌을 의욕적으로 준비했다. 김진욱 신임 감독 영입을 진두지휘했고, 적극적인 투자를 선언했다. 이런 김 사장의 행보를 봤을 때 갑작스러운 사의 표명은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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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그룹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각 종목 풀어내야 할 현안들이 많기에 사표 수리 후 빠른 시간 안에 후임 사장 선임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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