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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이날 시상식에 불참했다. 대리 수상한 NC 통역 강마루솔씨는 "테임즈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늘 참석을 하지 못하게 돼 죄송하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KBO팬 특히 NC 다이노스 팬분들이 주신 많은 사랑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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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의 득표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는 것들도 있었다. 그는 최근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4년 최소 1600만달러(바이아웃 100만달러 포함) 계약을 했다. 3시즌을 뛴 NC 다이노스와 재계약하지 않고 빅리그행을 선택했다. 또 테임즈는 정규시즌 말미에 경찰의 음주운전에 적발돼 KBO 징계를 받았다. 정규시즌 8경기에다 포스트시즌 1경기 총 9경기 출전정지 및 유소년야구봉사활동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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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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