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4일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 90년대를 주름잡던 최고의 작곡가 주영훈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최근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진 주영훈-이윤미 부부. 주영훈은 아내에게 "(이제) 작곡가로서 끝이라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아내 이윤미는 "(당신은) 당연히 옛날 작곡가다. 하지만 지금도 계속 작곡가인 건 변함이 없다"며 남편 주영훈을 응원했다고.
이어 주영훈은 이윤미에게 충격 고백을 했다. "내 노래를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기 위해(?) 나이트, 클럽을 자주 다녔다"고 밝힌 것.
이에 아내 이윤미는 황당함을 감출 수 없다는 표정으로 응수해 한 때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는데….
작곡가로서의 고민과 과거 밤문화(?)를 즐겼던 주영훈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12월 14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방송된다.
채널A '아빠본색'은 아빠가 된 아재들이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밖에서는 그 누구보다 당당하지만 자식들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아빠의 진면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 개그맨 김구라, 배우 이한위, 작곡가 주영훈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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