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하트레인(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실패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1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8분 교체로 들어갔다. 몇 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다.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후반 43분 날린 슈팅은 번리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고 말았다. 토트넘은 2대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더 열심히 해서 다시 선발로 나가기 위한 몸상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벤치에 있더라도 항상 준비하는 자세를 보여주려고 노력한다"면서 "(다음경기까지)10일 정도 시간이 있다. 잘 휴식을 취한 뒤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2경기 연속 선발로 나가지 못했다. 아쉬울텐데
아쉽다. 하지만 감독이 결정하는 사항이다. 더 열심히 해서 다시 선발로 나가기 위한 몸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오늘 경기에서는 몸상태가 좋았다. 골도 넣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
벤치에 있더라도 항상 준비하는 자세를 보여줄려고 한다.
-교체 상황에서 멈칫
일단 1-1상황이었다. 교체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골이 들어갔다. 감독님이 "조금만 기다렸다가 들어가자"고 했다. 그래서 잠깐 멈칫한 것이다. 타이밍을 잡는 상황이었다.
-열흘 가까이 휴식을 가지게 됐다. 특별한 계획은
잘 휴식을 취해서 다음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제 다시 경쟁이 시작되는 구도다.
선수들은 경쟁을 통해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어딜 가든 경쟁을 해야 한다. 내 장점을 최대한 많이 살려서 감독에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장점이란
상당히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려고 한다. 직선적인 움직임도 하려고 한다. 그런 쪽으로 어필하겠다.
-슈팅 상황이 정말 아쉬웠다.
골키퍼가 너무 잘 막았다. 골이 들어가는 줄 알았다. 너무나 아쉽다. 다음 기회에는 골을 넣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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