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8일 열리는 2016~2017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9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여자부 IBK-KGC전(1경기)에서 양 팀의 팽팽한 맞대결을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IBK 승리 예상이 49.97%, 원정팀 KGC의 승리 예상이 50.02%로 집계되며 양 팀의 투표율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2점차(33.14%)가 1순위로 집계됐다.
우승후보로 꼽히던 홈팀 IBK는 최근 4연패에 빠지며 3위까지 내려앉았다. 김희진과 박정아가 체력 저하 속에 부진에 빠진 것이 그 이유다. 특히 최근 두 경기에서는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셧아웃 패배를 당하면서 위기감이 커졌다. 이번 KGC전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하지만 분위기가 좋지 않은 IBK다.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KGC는 이번 시즌 벌써 7승을 챙기면서 4위에 안착했다. 알레나, 한수지 등을 주축으로 끈끈한 조직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IBK가 2승1패로 앞서있지만 최근 경기에선 KGC가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남자부 현대캐피탈-삼성화재(2경기)전에서는 삼성화재의 승리 예상(52.96%)이 현대캐피탈 승리 예상(47.05%)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0대3 삼성화재 승리(25.75%),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41.60%)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대0, 3대1, 3대2와 원정팀 승리인 0대3, 1대3, 2대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95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8일 오후 4시50분 발매마감되며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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