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수목극 '오 마이 금비'는 정말 새드엔딩으로 막을 내릴까.
28일 방송된 '오 마이 금비'에서는 유금비(허정은)가 친모 유주영(오윤아)과 이별한 뒤 아빠 모휘철(오지호)에게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유금비는 병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고 고강희(박진희)와 모휘철은 주치의 김우현(김대종)의 만류에도 허병수(김규철)를 찾아가 뇌유전차 치료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 지점에서 새드엔딩이 확실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괴짜의사 허병수 역을 맡은 배우가 바로 김규철이었기 때문이다.
김규철은 악역 연기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우다. '부활'(최동진) '대조영'(신홍) '불멸의 이순신'(임천수) '바람의 나라'(명진) '프레지던트'(백찬기) '자이언트'(노갑수) '징비록'(도요토미 히데요시) 등 수많은 작품에서 악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래서 이번 '오 마이 금비'에서도 악역 끝판왕으로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실제로 허병수라는 인물은 꽤 미스터리했다. 과거 임상실험에서 환자를 죽게 만들었고 "너무 위험하다"며 치료를 만류하는 김우현에게 "함께하면 5년은 단축할 수 있을 것 같다. 도와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이의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실험 대상으로 삼기 위해 치료를 강행하는 게 아닌지 의심하게 되는 대목이다.
과연 허병수의 등장으로 유금비의 완치 기적을 볼 수 있을지, 아니면 유금비가 끝내 사망하는 새드엔딩을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 마이 금비'는 29일 '가요대축제' 방송 관계로 결방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블핑 리사, 속옷 훤히 비치는 파격 시스루...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