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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감독은 2014년 12월 전남의 지휘봉을 입고 사령탑에 데뷔했다. 순탄치 않은 2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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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출정식을 시작으로 2017시즌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 노 감독은 "감독 3년 차다. 예전보다는 선수들에게 다가가려고 한다"며 "처음보다 선수들에게 많은 표현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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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그룹A' 진출을 노리는 전남은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 보강을 통해 전력을 강화했다. 전남은 박대한과 연제민을 영입해 수비벽을 쌓았다. 마우링요의 자리를 대체할 새 외국인 선수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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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 팀은 지난 시즌 바닥까지 떨어져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는 '그룹A' 진출로 마무리했다"며 "다양한 경험을 했다. 나는 물론이고 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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