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파이널판타지14는 국내 서비스 1년을 넘기며 안정기에 접어든 게임이다. 비록 PC방 순위 10위권에 들진 못하고 있지만, 유저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개발사 스퀘어에닉스의 노력으로 한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Advertisement
파이널판타지14의 분위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시기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얼마 전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가 국내를 방문해 차기 확장팩의 정보, 한국 서비스의 특별 서비스 등을 발표하면서 2017년 서비스를 이야기 한 이후이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파이널판타지14의 게임 구조상 게임성을 해칠 수 있는 부분 유료화 아이템의 판매가 되지 않으며, 판매수익의 대부분은 코스튬이나 펫 등 꾸미기 중심의 아이템들이다. 그렇다보니 유저들은 믿고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지만, 서비스 회사의 입장에서 큰 부가 수익은 획득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Advertisement
파이널판타지14 유저의 입장에서 많은 시간을 쌓아온 하우징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두말이 필요없을 정도지만, 게임의 서비스 종료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했다고 이야기 했다.
이대로라면 서버별 인구불균형으로 서버통합은 어려워지고,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안정적 서비스가 불가능해진다는 판단이다. 이제 위기를 벗어난 직후이고 현재 상태를 점점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인구불균형을 반드시 해결할 필요가 있었다.
요시다 프로듀서는 끝까지 서버통합을 반대했으나 누구 보다 한국 서비스 데이터를 면밀하게 분석한 한국 운영팀을 믿고 '유저들을 잘 부탁한다. 확실하게 케어해달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국내의 많은 온라인게임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있는 가운데, 파이널판타지14는 이제 보다 중요한 길목에 섰다. 2017년 국내 확장팩의 발매를 앞두고 있고 글로벌 서비스와의 격차도 더욱 가까워졌다. 2017년 중으로 한국 서비스가 글로벌 서버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맞춰질 전망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이번 서버 통합의 사태수습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 유저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유지해 온 게임이고 확장팩 발매시기에 재도약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유저들의 굳건한 지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유저들도 아이덴티티모바일의 파이널판타지14 운영팀 만큼 유저의 입장을 생각하고 고려해서 서비스 방향을 결정하는 회사가 많지 않은 만큼, 다시 한 번 이들을 믿어준다면 보다 몇 배 나은 서비스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누구 보다 한국에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온 그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노력과 진심은 진짜이기에 앞으로도 파이널판타지14는 지금의 모습대로 변하지 않고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연예 많이본뉴스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5.[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