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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유후인 벳푸 호텔에 도착해 온천을 즐겼다. 여유로운 온천욕에 장난기가 발동한 멤버들은 온천 안 싱크로나이즈드를 연출하묘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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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들과 함께 오면 무게 잡기 바쁜데 이렇게 오니 좋다"라고 김성주가 이야기하자, 정형돈은 김성주로 빙의해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조용히 해야지"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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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형돈은 "프로포즈를 안 하고 결혼했다"고 운을 뗐다. "결혼하고도 계속 프로포즈 얘기를 하길래 3년 후에 프로포즈를 했다"며 "데프콘에 곡을 받아 작사를 내가 해서 불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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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성주는 "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바나나를 처음 먹어봤다. 그 맛이 기억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다"고 회상했다. 안정환은 "내가 처음 샀던 축구화는 시장에서 파는 1,000원짜리 비닐 축구화였다. 그것도 가격을 흥정해서 800원에 샀다. 운동을 할 때마다 신발이 터져서 할머니가 꿰매주시곤 했다"라며 하나 둘 추억을 더듬었다.
잠자리에 들며 멤버들은 수학여행 시절을 떠올렸다. 김용만이 제일 먼저 일어나 얼굴에 낙서를 하기 시작했고, 결국 김성주가 발목이 묶이고 얼굴에 낙서를 당했다.
'학문의 신'을 모시는 사원 '천만궁'으로 간 멤버들은 100엔 짜리 운을 점쳤다. 용만은 '중길'을 뽑았다. 안정환은 '대길'을 뽑았다. '중길'을 뽑은 김성주는 "편안하게 낳을 수 있는데 방심하지 마라"며 넷째를 점쳐 궁금증을 높였다.
김성주는 "심지어 아이들이 5년 차다. 막내와 5살 차이 해가 2017년이다"라며 "방심하지 말아야지"라고 기도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후쿠오카 타워에 간 네 사람은 '연인들의 성지'인 층으로 가 자물쇠를 걸었다. "이런거 하는게 제일 촌스럽다"며 거절하는 김용만을 설득하기 위해 안정한은 윙크를 날렸다. 윙크에 마음이 흔들린 김용만은 핑크 하트 자물쇠를 뽑았고, 네 사람의 이름을 쓰며 '우정'을 다짐했다.
포장마차에서 한잔을 기울인 네 남자는 '서운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성주는 "밤 늦게 녹화 끝나고 들어갔다. 치킨을 시켰는데 내 껀 안 남겼을 ?? 서운하다"라고 털어놓았다. 정형돈은 "참 나한테 시간을 안 쓴다는 생각을 했다"는 마음을 밝혔고, 안정환은 과거 타지에서 고생한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주 역시 "세 아이를 보는 아내에게 요즘 '고맙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3주 동안 애를 집에서 못 본적이 있다"라며 "일 끝나고 들어왔는데 애를 보고 싶어서 깨웠다. 얼마나 힘들게 재운지 모르고"라며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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