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솔로몬의 위증' 신세휘가 드라마의 한 축을 이끌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이주리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신세휘가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주, 교내재판에 첫 등장해 흥미진진한 전개의 한 축을 이끈 신세휘는 상처와 피해의식으로 뒤덮인 주리의 속마음을 섬세히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하지만 그도 잠시, 고발장에 쓰여진 내용대로 증언을 마친 그는 최종심문에서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고 또 다시 시청자들을 혼란 속에 빠트렸다.
신세휘가 맡은 이주리는 자살로 종결될 뻔 한 이소우 사건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 파장을 일으킨 장본인. 그가 보낸 고발장이 진실 인지 복수 때문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간 날카롭고 비정했던 주리의 모습은 친구들에 의한 피해의식 때문이었지만, 여전히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함은 신세휘를 향한 의심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최우혁의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고 전학을 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그가 숨기고 있는 진짜 비밀은 무엇일 지 앞으로의 남은 활약이 기대된다.
앞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귀엽고 발칙한 여고생 권덕심 역으로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 신세휘는 '솔로몬의 위증'에서 전혀 다른 '극과 극'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호평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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