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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채로운(박혜수)는 은환기(연우진)를 쫓아 남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고 했지만 소심한 성격 때문에 말을 잇지 못한 은환기는 화장실 문 칸을 두고 채로운과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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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환기는 쓰러져 병실에 누워있는 비서 김교리(전효성)을 찾아갔다. 용기를 내 "쉬면서 꼭 치료받아요. 심리상담도 필요하면 소개해줄게요. 힘들게 해서 정말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의 진심에 김교리는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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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비서는 회사 앞까지 찾아왔지만 은복동(김응수)의 화난 모습에 망설였다. 이때 은환기가 찾아와 "누가 설득하든 끝까지 모른다고 잡아떼라. 그래야 살아남는다"라며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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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은환기는 직접 자신이 해명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하지만 강우일이 막아섰다. 3년 전의 일을 두려워하는 강우일은 "너 배려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니가 내 비밀 덮어줬던 것처럼"이라며 그를 설득했다. 그럼에도 직접 사과하려고 하자, 강우일은 "너 사람들 앞에 설 자신있어?"라고 흥분하며 본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잠시 대표직을 물러나는 것으로 강우일이 정리했다.
한편 채로운은 옥상에서 자신이 구한 은환기가 퀵 서비스로 착각해 물건을 부탁했다. 채로운이 퇴사를 했으면 바라면서도 그를 걱정한 은환기는 꽉 막힌 도로에서 물건을 들고 뛰었다.
자신을 믿고 다가오는 채로운을 보며 은환기는 생각했다. "애초에 다가가지 말았어야 했다. 그렇게 주변을 맴도는게 아니었는데. 내가 누군지 알면 어쩌려고 그러나. 그 때 말을 했더라면…아니 그 전에 먼저 그 사람(채지혜/한채아) 말했다면…단 한 번이라도 해줬다면…지금이라도 말한다면 돌이킬 수 있을까"라고.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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