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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외국인 투수들의 강세가 이어질 공산이 높은 가운데 KBO리그서 각각 7년차, 6년차를 맞은 두 에이스의 경쟁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투수 부문 주요 타이틀을 두 선수가 양분할 수도 있고, 적어도 다승왕 경쟁이 둘에게 모아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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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입국해 지난달 30일 선수들과 함께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난 니퍼트는 현재 몸상태에 이상이 없다. 이미 KBO리그에서 터줏대감이나 다름없는 에이스로 군림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도 다승 경쟁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니퍼트는 150㎞짜리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고루 잘 던지는데다 제구력도 겸비해 부상만 없다면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두산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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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헤켄은 90만달러에 재계약했다. 연봉 자체는 니퍼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경력이나 노하우는 그에 못지 않다. 2015년 시즌을 마치고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에 진출했던 밴헤켄은 부상 등으로 인해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KBO리그 복귀를 타진하다 지난해 7월 넥센으로 돌아왔다. 복귀 당시 예전만큼의 기량을 보여주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높았으나, 밴헤켄은 7월말 로테이션에 합류하자마자 5연승을 달리는 등 12경기에서 7승3패, 평균자책점 3.38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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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헤켄도 니퍼트와 마찬가지로 나이가 걱정이다. 1979년생으로 니퍼트보다도 2살이 많다. 지난해 제 몫을 했다고는 하지만 20승을 거뒀던 2014년과 비교해 스태미나가 떨어진 게 사실이다. 부상 방지가 1,2선발 몫을 해낼 수 있는 중요 관건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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