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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김종규가 빠진 LG가 과연 어떤 경기를 펼치느냐에 관심이 모아졌다. 3연승을 달리던 LG는 지난 5일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센터 김종규가 양희종과 부딪히면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검진 결과 인대 파열로 8~12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 군에서 제대한 가드 김시래와 부산 kt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조성민의 합류로 시너지 효과를 내던 김종규의 이탈은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김종규의 빈자리는 신인 박인태(2m)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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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의 우려와 달리 LG는 1쿼터부터 SK를 몰아붙였다. 기승호과 김시래의 외곽포와 제임스 메이스의 골밑 장악력을 앞세워 1쿼터서 22-19의 리드를 잡았다. 김종규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LG 선수들의 움직임은 활발했다. 쿼터 종료 2분전 15-17로 뒤지고 있던 LG는 기승호가 속공과 3점포, 골밑 돌파로 한꺼번에 7점을 몰아쳐 전세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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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3쿼터 들어 흐름을 이어갔다. 초반 화이트의 3점포 2개로 46-46 동점을 만든 뒤 쿼터 5분45초 싱글톤의 덩크로 52-49로 리드를 잡았다. LG는 SK의 강력한 존디펜스에 고전하며 쿼터 6분11초 리틀의 3점포가 터질 때까지 2분30초간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다. SK는 쿼터 7분40초 최부경의 3점 플레이로 57-54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화이트의 3점슛으로 60-56으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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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적 후 2경기서 맹활약했던 조성민은 이날 집중 마크를 당하며 3득점에 머물렀다.
잠실학생=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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