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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3위 오리온은 시즌 전적 28승15패를 기록했다. 최근 2연승이다. 2위 서울 삼성 썬더스와는 이제 0.5경기 차. 선두 탈환까지 사정권 내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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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올 시즌 SK를 상대로도 4승1패 압도적 우위를 보인다. 물론 쉽지는 않았다. SK도 최근 경기력이 좋기 때문이다. 6강 불씨를 어렵게 살려가고 있는 SK는 난적 오리온을 상대로 이겨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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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은 SK의 흐름이었다. 김선형과 테리코 화이트가 동시에 터지면서, 오리온이 끌려갔다. 화이트는 3점슛 4개를 시도해 3개를 성공시켰다. 오픈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김선형 역시 지난해 12월 18일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경기부터 최근 23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선형과 화이트가 전반에만 32점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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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이 3쿼터 후반 오픈 찬스에서 마침내 역전에 성공하는 3점슛을 꽂아넣으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최근 4경기에서 평균 21.5득점을 기록 중인 이승현은 이날도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
김선형과 화이트 두명에게 집중된 SK의 공격 흐름을 끊은 오리온은 득점 대결에서 앞서 전반 열세를 완벽히 뒤집었다.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투입된 문태종은 재역전 3점슛을 비롯해 결정적인 상황에서 클러치샷을 터트리며 베테랑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4쿼터 종료 1분2초전 오리온의 작전 성공으로 나온 장재석의 덩크슛은 사실상 쐐기점이었다.
이승현은 20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내 최고 활약을 펼쳤고, 헤인즈가 17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바셋이 18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SK는 화이트가 29득점, 김선형이 25득점 맹활약을 펼쳤으나 후반 역전을 막지 못했다. 6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3경기 차로 더 멀어졌다.
고양=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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