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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달 28일 전 세계 최초 국내 전야 개봉으로 관객을 찾은 휴 잭맨 주연 영화 '로건'(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3월 극장가 첫 번째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능력을 잃어가는 울버린 로건(휴 잭맨)이 어린 소녀 로라(다프네 킨)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 '로건'. 무려 17년간 총 9편의 작품을 통해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의 마지막 시리즈로 관심을 모았다. '로건'의 휴 잭맨은 슈퍼히어로 사상 최장기간, 최다편수에서 동일한 캐릭터를 연기한 진기록을 세웠는데, 이런 그의 피날레답게 시리즈 중 가장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는 평이 자자하다. 일찌감치 입소문을 얻는 데 성공한 '로건'은 마지막 시리즈에 대한 팬들의 의리, 그리고 기대감 속 전야 개봉이라는 핸디캡에도 단번에 흥행 2위를 꿰차며 3월 극장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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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연기 신(神)'의 품격을 드러낸 한석규도 3월 스크린의 문을 두드렸다. 영화 '상의원'(14, 이원석 감독) 이후 3년 만에 충무로로 컴백한 한석규. 이번엔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과 그들의 절대 제왕,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이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나현 감독, 큐로홀딩스 제작)을 선보인다. 극 중 감옥을 넘어 세상까지 자신의 손안에서 굴리려는 야욕을 가진 교도소의 절대 제왕 익호를 연기한 한석규는 데뷔 27년 만에 첫 정통 악역을 선보이게 됐다. 국민 '낭만 배우'였던 그가 세상을 쥐락펴락 흔드는 절대 악으로 변신했다는 사실만으로 관객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것. 국민 '낭만 배우'로 불리는 한석규가 스크린 흥행마저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프리즌'.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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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희대의 불륜 스캔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문제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홍상수 감독, 영화제작전원사 제작)가 마침내 3월 23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극장가 큰 파란을 일으킬 예정이다. 유부남 영화감독 상원(문성근)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 영희(김민희)가 사랑과 갈등을 겪으면서 그 본질에 대해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아가씨'(16, 박찬욱 감독) 개봉 당시 불거진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 이후 칩거에 들어간 김민희가 약 9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컴백작으로 한 차례 관심을 모았고 이런 논란 속의 김민희가 이 작품을 통해 지난달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여배우 최초로 은곰상(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한번 조명된 작품이다. 마치 지금의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관계를 연상케 하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화제성만큼은 3월 개봉작 중 최고치를 달성한 상태. 기대와 비난을 동시에 떠안은 문제작으로 3월 극장가 가장 큰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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