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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해당(구혜선)은 10년간 사귄 남자친구 조성택이 스타 가수 유지나(엄정화)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 사실을 알게됐다. 정해당은 조성택의 변심을 믿을 수 없어 했고, 프러포즈까지한 그를 우선 순위에서 뒤로 둔 채 가족을 위해서만 살아왔던 자신의 이기심과 조성택의 희생을 뒤늦게 깨달았다. 결국 조성택을 유지나에 보내주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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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당과 유지나는 성택의 장례를 함께 치르며 눈물을 쏟았다. 유지나는 "마지막까지 성택씨는 해당씨를 생각했다. 마지막에도 그는 해당씨의 남자였다. 내가 잘못했다"고 사과하며 그를 끌어안고 함께 눈물을 흘렸다. 정해당은 "성택씨, 다음 생에 만나면 결혼부터 하자"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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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드라마의 높은 경쟁 속에서 재희의 활약은 시청률 상승세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재희의 밑거름이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다음 스텝이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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