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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알렉산드로 미켈레, 크리스찬 디올의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등 새롭게 바뀐 명품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들이 이들의 로고를 과감하게 재해석하고, 자신을 드러내기를 좋아하는 젊은 층이 점차 증가하면서 바야흐로 '로고의 시대'가 다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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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으로 최근 몇년 사이 패션계를 장악한 것은 저렴한 패스트 패션인 SPA 브랜드다. 이에 비슷한 상품들이 매일 쏟아져 나오는 상황. 로고 패션은 이와 반대로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해줄 트렌드로 비춰지게 됐다. 또 본인의 고유한 멋을 지칭하는 힙합 트렌드인 스웨그의 열풍으로 인해 로고 패션은 자신을 증명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아무나 따라하기 어려운 과시적인 패션이 최근 젊은 패션 매니아 층 가운데 두텁게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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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코어'와 '에슬레저' 룩의 유행으로 의상에 대한 불편함 보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트렌드(오버핏)와 다양한 의상에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는 점(연청)이 오늘날 대중의 니즈와 딱 맞춰진 것. 레트로 무드가 패션계에 녹아있는 동안 오버핏 데님 재킷의 유행은 지속될 전망이다.
링 귀걸이는 복고 패션이 다시 유행하면서 최근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아이템이다. 동글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링 이어링은 크기와 디테일 별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빅 사이즈의 이어링은 레트로 느낌을 더욱 살린다. 올드스쿨 룩을 자주 선보이는 가수 제시의 SNS에는 편안한 힙합 패션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링 이어링을 착용한 사진이 종종 포착됐다.
디테일이 들어간 작은 링 이어링은 베이직하고 캐주얼한 패션에 매치하면 단조로운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챙이 없고 둥근모양의 펠트로 만든 모자인 베렛. 1923년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이 영국 선원들이 즐겨 쓰던 베렛을 여성모자 디자인에 차용해 지금까지 그 유행이 계속되고 있다. 2004년에 방영된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 주인공이었던 임수정의 베렛을 기억하는가? 추운 겨울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 만큼, 트렌디한 겨울 룩을 완성하기 위해 주인공 임수정은 항상 베렛를 매치했다. tvN '응답하라 1994' 속 고아라의 단골 패션아이템으로도 등장한 베렛이 트렌드로 돌아왔다.
잔스포츠, 이스트팩 등 1990년대 초반을 주름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캐주얼 가방 브랜드인 브랜드의 백팩이 최근 패션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바로 복고 트렌드를 타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것. 투박하지만 심플한 디자인, 편안하게 어디든 멜 수 있고,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실용적인 빅 백팩은 중, 고등학생은 물론 트렌디한 2-30대 패션 피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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