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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가 명확했다. 리그 71골로 전북과 최다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57실점을 헌납했다. 네 번째로 실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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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만점이었다. 제주는 지난달 22일(이하 한국시각) 장쑤 쑤닝과의 2017년 ACL 조별리그 H조 1차전서 0대1로 패했지만,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감바 오사카와의 2차전에선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적지에서 4대1 완승을 거뒀다. 공수가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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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5일 호주 원정길에 나섰다. 애들레이드와 ACL 조별리그 H초 3차전을 벌였다. 구단에서도 비행기 좌석을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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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고삐를 당겼다. 후반 15분 멘디의 절묘한 왼발 터닝 슈팅이 애들레이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동점을 일궜고, 후반 25분 마르셀로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2-1 판을 뒤집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수비 불안의 악몽이 되풀이 됐다. 역전한지 불과 2분 뒤 수비 마크 실수가 나오면서 쉽게 골을 내줬다. 2-2 동점.
그러나 축포를 터뜨리지 못했다. 역시 수비 불안에 땅을 쳤다. 권순형의 골이 터지고 1분 뒤 곧바로 실점을 했다. 수비수들이 골대를 때리고 흘러나온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게 원인이었다.
페널티박스 안에 4명의 수비가 자리를 잡고 있었고, 두 명의 미드필더가 수비 가담을 해 총 6명이 진을 쳤으나 쉽게 실점을 허용했다.
시즌 초반 압도적 행보 거침없이 달려온 제주, 호주 원정에서 노출한 수비 불안 문제를 잡아야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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