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방송인 신봉선이 젊은 시절의 자신을 회상했다.
신봉선은 16일 자신의 SNS에 "서랍 정리중 발견, 아 젊음이여…22살. 23살 쯤인 것 같은데 추억의 스티커사진, 나 귀여움"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1980년생인 신봉선은 올해로 37세다. 약 15년전의 사진 속 신봉선은 지금과는 한결 다른 풋풋함이 엿보인다.
신봉선은 MBC '일밤-복면가왕'에 꾸준히 출연하는 한편, 이윤석과 함께 MBC 표준FM '이윤석 신봉선의 좋은 주말'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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