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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무지개라이브 현장에 모인 박나래-이시언-헨리의 관심이 시작부터 지난 방송에서 썸을 타는 듯한 등산으로 화제가 됐던 전현무와 한혜진에게 쏠렸다. 전현무는 "한혜진 회원님하고는 만약에 잘 된다면 연애는 하지 말고 바로 결혼을 해야겠다"며 무지개회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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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키장에 도착한 헨리를 반기는 것은 개구쟁이 어린이들뿐이었다. 이에 굴하지 않고 헨리는 폭풍 친화력을 발휘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하고, 우연히 만난 아이의 재롱에 함박웃음을 지어 시청자들도 덩달아 미소 짓게 했다. 헨리의 어마어마한 친화력은 슬로프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중에도 발휘됐다. 그는 옆에 있던 청년에게 무섭다며 팔짱을 끼며 보드 실력에 대해 대화를 나눴고 두 사람은 금세 보드대결을 약속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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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를 원 없이 탄 헨리는 피곤을 풀기 위해 스파로 향했다. 그는 자신의 식스팩에 아무런 반응이 없는 무지개회원들에게 "내 몸 좋다고 한 번 얘기해줘요"라며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함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스파를 즐기던 중 가사 영감을 받아 '어떠카냐' 송을 흥얼거리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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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촬영 당일 윤현민은 칠봉이와 꼬봉이에게 미용을 시켜줬고, 미용을 마친 봉봉자매의 예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의 '반려견 사랑꾼' 면모는 촬영장에서도 이어졌는데, 기자와 화보촬영 콘셉트에 관해 얘기하던 중 "(봉봉자매가) 예쁜 건 자부합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박나래가 나래바 원년멤버 김지민과 함께 나래바를 재정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밤 나래바에서 파티를 가진 박나래는 김지민과 숙취를 호소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박나래는 눈앞에 펼쳐진 파티의 흔적을 하나하나 보며 계속해서 경악했고 곧 나래바 대청소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제대로 발효된 청국장의 냄새를 맡고 놀라 뒤로 넘어가는 등 청소를 하면서도 개그우면의 본능을 발동시켜 시청자들의 배꼽을 강탈했다.
집 청소를 마친 두 사람은 이어 냉장고 정리에 돌입했는데, 냉장고를 가득 채운 음식 재료를 처리하기 위해 백종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백종원은 쌈무-파채-무순 등 다양한 남은 재료 활용법을 쏟아내 박나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의 눈을 초롱초롱하게 만들었다. 냉장고 속 못 먹는 음식을 정리한 박나래는 김치 치즈 프라이즈와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홍합찜을 완성하고 김지민과 맛있게 먹으며 나래바 재정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쳤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관악산 두꺼비커플의 폭탄발언을 시작으로 반려견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준 윤현민의 모습까지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한 가득 담아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게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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