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구단의 세정이 '해피투게더'에서 예능 포텐을 터뜨렸다.
구구단의 세정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15주년 특집 '쟁반노래방 리턴즈'에 출연했다. 세정은 걸스데이 유라, 혜리, EXID 하니, 전소미와 함께 게스트로 나서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책가방 토크에서 세정은 학창시절 적토마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전한 데 이어 책가방에서 인삼 우유를 꺼내자 이를 본 MC들은 즉석에서 출연진에게 팔씨름을 제안했다. 평소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세정의 힘은 인정받아왔던 상황. 세정은 팔씨름에 자신감을 보인 혜리와 하니를 가뿐히 이긴 후 번외로 펼쳐진 박명수와 전현무와의 경기에서 박명수를 이기고 전현무에게 지지않는 힘을 과시했다.
세정의 솔직 털털한 매력은 토크에서 더욱 빛났다. 중학생 시절 중2병에 걸려 엄마한테 반항한 적이 있다고 밝힌 세정은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심한 말을 해 속상해하셨을 것 같다고 말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과거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쌍커풀 수술 의혹을 제기하는 누리꾼의 글을 보고 동창인 척 직접 댓글을 단 경험을 얘기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세정은 흥부자로서도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다른 출연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서 찰진 리액션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토크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쟁반 노래방에서는 특유의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노래 부르기에 임했다. 이날 도전곡은 만화 둘리에 나왔던 '라면과 구공탄'. 세정은 노래의 추임새를 맛깔나게 살리는 한편, 율동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면서 흥을 돋우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
"MC몽에 몇백억 줬다고?"..차가원 "입 열면 엔터판 뒤집어진다" 작심 발언 (PD수첩) -
'광고비 1억설' 김선태, 정산 받자마자 후임 최지호 손절 "기여한 게 있나?" -
이소라, 홀로 오디션 합격했나...문자 받고 심란 "진경이는 어쩌지?" ('소라와 진경') -
아이유에 "사기꾼·정신병" 막말 퍼붓던 네티즌, 결국 징역형 선고 -
이영표 "전현무 커피, 하루 5잔에서 3잔으로 줄이는 게 내 목표" ('사당귀') -
박수홍, 자식 농사 대성공…19개월 딸 '광고 18개' 섭렵하더니 포즈도 '척척' -
[SC이슈] "반성NO, 용서 못 받아"…아이유 악플러, 2심서 형량 증가→징역형 집유 확정 -
아이딧 김민재, 데뷔하자마자 '일베 의혹' 날벼락…"특정 사이트 표현인 줄 몰라"
- 1.[속보]또 쳤다!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 2.[솔트레이크 현장라인업]'캡틴 손흥민+옌스·이기혁 선발 투입' 홍명보호, 트리니다드전 선발진 공개…'훈련파트너' 강상윤-조위제도 엔트리 포함
- 3."아껴뒀다고 했지?" 미쳤다! '리그 무득점' 손흥민, 대표팀 유니폼 입고 45분만에 두 골 폭발!...A매치 역대 최다골 '-2골'[트리니다드 현장]
- 4.싸게 잘샀다! 5월의 지배자는 '100억' 강백호 vs '48억' 최원준? 과대평가도, 오버페이도 아니었다 [SC포커스]
- 5.당돌했던 '꼬마'의 뜨거운 눈물…어느덧 1할 타율 눈앞+실책 2위 → 냉정한 프로의 세계 '첫경험' [SC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