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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는 2001년 11월 처음으로 전파를 탄 이래 게스트들의 다양한 사연을 전하는 따뜻한 토크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쟁반 노래방', '프렌즈', '사우나토크', '해피하우스' 등 끊임없이 포맷 변화를 꾀하며 15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KBS를 대표하는 예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그야말로 '전화위복'의 15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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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늘 성공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해피투게더'는 시즌2에서 옛 친구들을 찾아주는 형식으로 진행됐지만 큰 호흥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폐지대신 시즌3 개편을 통해 '학교가자', '방과 후 옥상' 등의 코너로 바꿔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했다. 이후 '사우나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되찾기 시작했으며, 2012년 6월28일부터는 스타가 자신만의 숨겨진 레시피를 선보이는 '야간매점'을 신설해 다시금 전성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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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해투'가 또 한 번의 새로운 변화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새롭게 단장한 '해투'는 1부와 2부로 나눠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해투' 본연의 색깔인 편안하고 유쾌한 게스트 토크쇼 형식이 유지되며, 현재MC를 맡고 있는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엄현경이 변함없이 진행을 맡는다.
내로라하는 선배 예능인들의 입담은 '1인자' 유재석마저도 귀여운 후배로 만들었다. 사공이 많았지만 배는 산으로 가지 않았다. 이들은 능수능란한 토크 기술로 그간 진행자로서 역할에 충실해 온 유재석 자신의 이야기까지 이끌어 냈다. 과거 '서세원쇼'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주목받았던 그의 이야기를 간만에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해투' 제작진은 "조동아리의 '해투' 출연을 계기로 이들이 출연하는 별도의 예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았고, 이를 진지하게 수용했다"면서 "현재 '조동아리의 캐릭터쇼'라는 기본 골자를 두고 세부구성을 발전시키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꾼들을 새 식구로 맞은 만큼 천군만마를 얻은 듯하다. 조동아리의 합류와 함께 새롭게 단장할 '해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막강한 새 식구의 합세와 함께 토크와 캐릭터쇼가 적절히배합될 '해투'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전화위복의 15년을 걸어온 '해투'가 또 한 번의 결단으로 '쟁반 노래방', '사우나 토크', '야간매점' 등을 잇는 황금기를 예고하고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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