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슈틸리케 감독과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첫 단추부터 잘못 뀄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014년 9월 A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때부터 지략가를 데려왔어야 했다. 세계적인 명장으로 꼽히는 조제 무리뉴 감독의 경우 지난해 6월 맨유 사령탑에 오를 때 자신을 오랫동안 보좌한 후이 파리아 코치와 실비노 라우로 코치에다 카를로스 라린 피지컬 코치까지 데려왔다. 일명 무리뉴 사단으로 불리는 자원들이다. 심지어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사단에는 영양담당자(실비아 트레몰레다)까지 포함돼 있을 정도다. 그러나 슈틸리케 감독 옆에는 피지컬 코치에 불과한 아르무아 코치만 있을 뿐이었다.
Advertisement
하지만 한국 축구는 감독부터 선수들까지 모든게 바뀌어야 하는 총체적 난국임이 증명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제 무조건 경험 많은 국내 수석코치와 협업해야 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좌했던 박항서 코치,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 허정무 감독을 도왔던 정해성 코치 등이 좋은 예다. 위기의 상황에서 전술적으로 조언을 얻을 수 있고 국내 선수들과 감독 간 교량 역할을 확실하게 해내줄 수 있는 수석코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가장 물망에 오른 카드는 정해성 전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이다. 현 슈틸리케호에 정 코치와 대표팀에서 생활했던 선수들이 있는데다 정 전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협회 위원장을 내려놓은 뒤 해외로 건너가 축구 공부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
- 5."근성 좋네" 153㎞ 강속구 대신 방망이 택했다! '오지환 껌딱지' 막내, 가슴에 와닿은 선배의 진심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