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의 퍼펙트한 근무환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속 이현우(강한결 역)-이정진(최진혁 역)-이서원(서찬영 역)-송강(백진우 역)은 조이를 둘러싸고 4인 4색 매력을 펼쳐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극중 여주인공 조이(윤소림 역)의 당찬 직진에 전엔 볼 수 없었던 달달함을 터트리는 이현우(강한결 역)부터 소림을 짝사랑하는 소꿉친구 송강(백진우 역)까지 보기만 해도 눈이 정화되는 그들의 매력이 '그거너사'에 빠져들게 한다. 이에 100번이고 조이에게 또 소림에게 빙의하게 만든 '그거너사' 속 심쿵저격수들의 심쿵매력을 살펴보자.
이현우, 까칠함과 극강 달달함 넘나드는 '반전 츤데레' 강한결!
감정 표현에 서툰 천재 작곡가 한결은 음악이랑 관계되면 친구든 연인에게든 상처를 주게 된다. 이에 극 초반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첫눈에 반했다며 거침없이 직진하는 소림에게도 한없이 차갑게 굴던 한결.
한편, 그런 그가 어느 순간 꿀 떨어지는 달달함을 터트려 안방극장을 홀리고 있다. 상처받은 소림을 달래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들고 깜짝 방문을 하고, 울음을 터트렸다는 조이를 향해 한걸음에 달려가는 등 그의 극강의 달달함이 여심을 녹였다. 이는 24년간 지켜 온 그의 까칠함과 완벽함이 솔직하다 못해 투명하고 순진하다 못해 순수한 소림 앞에선 무색해 지고 만 것. 무엇보다 사랑 앞에서 진실되게 변하는 남자의 모습은 뭇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여성시청자들의 설렘을 폭발시킴과 동시에 한결과 같은 남자와의 연애를 한번쯤 꿈꾸게 만들고 있다.
이정진, 따뜻한 카리스마 폭발하는 대표님 최진혁!
원석을 발굴하는 타고난 감을 가진 SOLE 뮤직 N의 대표 최진혁. 그는 비즈니스에서 성공한 남자일 뿐 아니라 얼굴이며 몸매까지 빠질 것이 없는 완벽해 보이는 남자로 여심을 폭행하고 있다. 그가 선택한 또 하나의 원석은 소림이었다. 작품성 있고 돈이 되는 음악이라면 목숨을 내놓아도 좋은 최진혁에게 소림은 딱 찾던 존재였던 것. 그렇기에 그는 소림이라는 보석을 따뜻한 카리스마로 사로잡음과 동시에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다. 이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SOLE 뮤직 N의 연습생으로 입성하고 싶게끔 한다.
이서원, 조이 향한 무조건적 지지남 서찬영!
소림을 위해서 최정상밴드 '크루드플레이'까지 포기할 수 있다던 남자 서찬영. 그는 소림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결에게 강한 질투심을 발산함과 동시에 그의 소유욕이 안방극장을 뜨거운 긴장감으로 활활 불태웠다. 서찬영은 6회 말미에 소림의 생방송 오디션의 베이시스트로 무대에 섰다. 그는 왜 끝까지 반대하지 않았냐는 한결의 말에 "난 소림이가 선택한 건 반대 안 해"라는 무조건적 지지를 표해 안방극장을 감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에 여성시청자들은 서찬영이 무슨 일을 하든 무조건 서찬영 편을 하고 싶게 만든 것. 또한 서찬영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이서원의 중저음의 목소리와 매력적인 마스크는 캐릭터의 남성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여심에 치명타를 날리고 있다.
송강, 초딩 같은 사랑법~ 소림 짝사랑남 백진우!
네 남자 중 소림을 향해 가장 귀여운 사랑을 보내는 남자가 바로 백진우이다. 그는 소림과는 유치원 때부터 단짝으로, 매사 해맑기만 한 소림에게 매번 폭풍같은 구박을 했다. 이는 좋아하는 여자를 괜히 괴롭히는 초등학생 같은 사랑법인 것. 일부러 소림과 티격태격하는 그만의 귀여운 애정표현이 시청자들을 자동 엄마미소 짓게 했다.
한편, 그가 소림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그 누구보다 깊고 진지했다. 진우는 왈칵 울음을 터트리는 소림의 모습에 속상함을 숨기지 못하고 눈가가 촉촉해 져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결에게 달려가 "뭔데 자꾸 소림을 울리냐고!"라며 울분을 터트려 숨겨뒀던 남성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행한 것. 겉으로는 소림에게 장난을 치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소림을 걱정하고 생각하는 그의 다정한 매력이 그의 짝사랑에 힘찬 응원을 싣게 했다.
이처럼 이현우-이정진-이서원-송강은 달달부터 섹시까지 아우르는 4인4색 매력을 발산해 시도 때도 없이 심장을 방망이질치고 있다. 또한 네 남자와 각종 케미를 터트리는 조이를 향한 부러움의 시선은 곳곳에서 조이에 빙의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조이와 네 명의 심쿵저격수들이 선보일 설렘자극 에피소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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