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전에서 끝내겠다고 급하게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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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김승기 감독이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핵심 포인트로 방심을 꼽았다. 1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3차전을 앞두고 만난 김 감독은 "결국 3차전에서 끝내려고 급한 마음을 먹으면 안된다. 그러면 '막농구'를 하게 된다. 방심이 가장 큰 적"이라고 했다. KGC는 앞서 홈에서 열린 두 경기를 모두 잡아내며 챔피언결정전행 티켓에 1승만을 남겨뒀다.
김 감독은 "54경기 정규리그에는 많은 실수가 나온다. 그 실수들이 플레이오프에서는 반복되면 안된다. 집중력이 중요하다. 선수들이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울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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