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먼저 드라마 사상 유일무이 여성 히로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순수 괴력녀' 도봉순 역으로 쉽지 않은 연기에 도전해 '역시 갓보영'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박보영은 핵사이다 주인공답게 지난 5회에서 봉순이 이제 힘을 숨기지 않겠다고 다짐한 뒤 처음으로 지하철 변태를 응징했던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았다. 당시 봉순의 핵사이다 응징은 통쾌함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이를 직접 연기한 박보영은 "봉순의 마음 변화를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Advertisement
그런가하면 똘끼 충만한 '마성의 매력남' 게임회사 아인소프트 CEO 안민혁으로 열연하며 여심을 제대로 흔든 박형식은 지난 14회에서 소파에 마주 보고 누운 봉순에게 "나 좀 봐줘, 나 좀 사랑해줘"라고 말하는 장면을 가장 마음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해당 신은 홀로 김장현(장미관 분)을 상대하러 나갔다가 힘을 잃고 쓰러진 봉순에 대한 민혁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브라운관을 통해 드러났던 명장면. 이어진 봉순의 화답으로 민혁에 대한 봉순의 진심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박형식은 "그 장면만큼 많은 생각과 감정이 든 적은 없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봐도 아직도 제 가슴에 남아있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의 감정이 전 너무 좋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Advertisement
또 지수는 6회에 등장한 "우린 왜 친구일까?"란 질문을 명대사로 지목했다. 봉순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지 못했던 국두는 민혁의 집에 머물게 된 봉순이 신경쓰인 나머지 "우린 왜 친구일까? 너 그 사장 집에서 잘 때 문 꼭 잠그고 자라. 안민혁 대표 절대 게이 아니다"고 신신당부하며 극 초반 삼각관계에 불을 붙였다. 지수는 이와 관련해 "봉순이를 좋아하지만 본인의 마음을 모르고 있는 국두가 자신도 모르게 툭 튀어나온 속마음. 국두와 봉순의 어긋난 타이밍이 느껴지는 한 마디로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진은 "어느 한 장면을 선택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 순간 배우들의 열연이 빛났다"라며 "남은 2회에서도 시청자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명장면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
'흑백2' 윤주모, 구교환·정우와 서울예대 영화과 동문…"수업도 함께 들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구자욱, 디아즈, 최형우, 김영웅 나온다고 피해갈 건가" 투수 전문 감독이, 김택연에게 '생존' 키워드를 제시했다 [시드니 현장]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