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푸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주는 오는 5월 3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2017년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9라운드를 치른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축구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부모·조부모와 함께하는 선수단 에스코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22팀을 모집하며 자녀와 부모 또는 조부모와 함께 신청하여 선수단의 손을 잡고 경기에 함께 입장한다. 거기에 이 특별한 과정을 스케치한 사진을 인화하여 선물로 증정한다. 신청은 구단 사무국에서 가능하다.
장외 상상파크에서는 12시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가 운영된다.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슈팅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맘껏 뛰놀 수 있다. 동시에 상주시에서는 볼 수 없는 동물원을 설치해 뱀, 다람쥐, 토끼, 족제비, 앵무새, 프레리독 등 20여종의 동물들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상주상무는 오는 29일 포항전까지 선수단 조합을 마친 뒤 5월부터 본격적인 색 입히기에 돌입한다. 상대인 인천은 올 시즌 첫 승 없이 12위에 머물러 있다. 홍 철 윤준성 등이 버티는 수비라인을 기반으로 신진호와 선임들이 중원에서 인천을 압박하고 일병들이 이끄는 공격진이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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