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된 후 화려하게 배우로 데뷔한 성현아.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큰 키와 날씬한 몸매,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Advertisement
끝까지 항소한 끝에 지난 2016년 6월 무죄선고를 받고 완전히 혐의를 벗게 된 성현아. 그는 "처음에는 '금방 끝나겠지'라고 생각했다. 재판 과정에서 내가 모르는 우울증, 극심한 대인 기피증 등이 찾아왔다"며 "매일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Advertisement
성현아는 무죄 선고 후 첫 복귀작인 연극 '사랑에 스치다' 정형석 연출가를 찾아 고마움을 전했다. 성현아는 "너무 감사했다"며 "당시 누구하나 먼저 작품을 하자고 손을 내민 분이 없었다. 정말 아무 편견 없이 은주라는 역할을 바로 보내 주셨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성현아는 중학생 때 돌아가신 어머니 산소를 찾아 인사를 드렸다. 성현아는 "살아 계셨으면 손자도 보고 좋았을텐데"라며 "어떻게든 살아야죠"라고 마음을 다 잡았다.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자신의 여동생에 대해서는 "좋은 시절을 못 누린 게 마음에 걸린다"고 말했다.
성현아는 배우 이화영, 송영재, 강승완과 함께 제주 힐링 여행을 떠났다. 제주 현지에서 합류한 배우 이진아와 함께 술자리를 가지며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이들은 성현아에게 "앞으로 하고 싶은 일 잘 했으면 좋겠다"며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성현아는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후회하면 뭐하겠냐. 지금 삶에 만족한다. 자꾸 뒤를 돌아보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 같다"며 "내가 지켜야 할 게 있다는 것이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 같다"고 말했다. 성현아는 아들과 통화를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 성현아는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힘든 시절을 겪는다. 저는 배우라는 신분 때문에 그게 더 많이 알려졌을 뿐이다. 건강한 것 자체가 행복이다. 앓는 소리를 하면 안 될 것 같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5.[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