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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사극이다. 박민영이 훗날 단경왕후가 되는 여자 주인공 신채경 역을 맡아, 폭풍 같은 멜로의 중심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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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감독의 작품 중 시청자들의 기억에서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는 드라마가 바로 KBS '쾌도 홍길동'이다. 퓨전사극인 '쾌도 홍길동'은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이정섭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이 빛을 발한 작품. 당시 이정섭 감독은 감각적이고도, 인물의 감정을 깊이 있게 담아낸 연출로 '쾌도 홍길동'의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어냈다. '쾌도 홍길동'은 '사극은 고루하다'는 고정관념을 시원하게 날려버린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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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감독과 박민영, KBS와 로맨스사극, 사극여신 박민영. 이쯤 되면 믿고 보는 조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러 의미에서 '7일의 왕비'가 기대작으로 손꼽힐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를 입증하듯 앞서 공개된 '7일의 왕비' 10초 영상과 1차티저 영상은 전혀 다른 분위기로 예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쾅 찍었다. 방송 전부터 궁금증과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는 '7일의 왕비'. 예비 시청자들은 5월 31일 첫 방송을 기다리느라 애가 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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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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