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연속 경기 출루 아시아 기록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갔다.
김태균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1회초 안타를 치며 6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2사 2루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LG 선발 류제국으로부터 깨끗한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로써 김태균은 스즈키 이치로(마이매미 말린스)가 1994년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 세운 69경기 연속 출루 아시아 신기록에 한 경기차로 다가섰다.
김태균은 지난달 22일 kt 위즈전에서 6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 펠릭스 호세가 보유한 KBO리그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경신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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