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22기 졸업식 우수상 수상자 정해민이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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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14일 정해민이 우수급에서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했다고 밝혔다. 정해민은 이날 광명 스피돔에서 치러진 경주에서 1위를 차지하며 3회 차 연속 2위내 성적을 거둬 우수급에서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했다. 정해민은 22기 수석졸업자 최래선에 비해 주목은 덜 받았지만 졸업식 우수상 수상자답게 뛰어난 기량으로 우수급에서 한 수 위 경기력을 선보이며 조기 특별승급을 기대케 했다. 정해민은 최래선이 특별승급의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하는 사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특별승급에 성공했다. 22기 선수들 중 최초다.
정해민은 "특별승급 때 박수쳐주시고 응원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 특별승급을 하게 돼 기쁘다. 특히 마지막 경주에서 선행승부를 펼치며 자력으로 우승해 뿌듯하다. 22기 중 특선급 특별승급이 처음이다 보니 경기전 긴강감과 부담감이 컸다. 하지만 지난 12일 금요일 경주에서 컨디션이 생각보다 좋아 특별승급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선급에서도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적극적으로 선행에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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