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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창은 2006년 5기로 경정에 입문했다. 10명이었던 5기는 현재 9명이 현역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5기를 대표하는 선두주자는 올 시즌 초반 고전하고 있지만 개인 통산 238승을 기록 중인 이승일이다. 이승일의 뒤를 이어 최영재, 주은석, 고일수가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에 비해 여현창은 인기면에서 뒤쳐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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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후 출발 위반 등 여러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며 2014년 7승, 2015년 4승으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다. 다행히 2016년에는 13승으로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위한 시동을 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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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정 전문가들은 여현창에 대해 '다소 단조로운 1턴 전개로 고전도 하지만 올 시즌 스타트 집중력과 함께 1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전법 대처 능력을 보이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임에는 틀림없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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