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섭 오용준 이진욱 등 3명의 프로농구 FA가 결국 원소속팀으로 돌아갔다.
KBL은 29일 "자유계약선수(FA) 재협상 결과 양우섭 오용준 이진욱 등 3명이 원소속구단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우섭은 창원 LG 세이커스와 계약기간 1년에 보수 1억원(연봉 9000만원, 인센티브 1000만원)의 조건에 합의했다. 오용준은 서울 SK 나이츠, 이진욱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각각 보수 6500만원, 3000만원에 계약했다.
한편, 최지훈 김주성(이상 모비스) 이승배(LG) 김민섭(SK) 박석환(오리온) 이현승(전자랜드) 김경수(KGC) 등 7명은 협상이 결렬됐고, 이시준 최수현 방경수(이상 삼성) 등 3명의 선수는 은퇴하기로 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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