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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경기 직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줬지만 전반 역습 2방에 2골을 내준 것이 패인"이라고 말했다.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준 투혼 높이 평가하지만 원하던 결과 못가져와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신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천안=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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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1대3으로 졌지만 우리 선수들이 최선 다해줬다. 전반전에 역습 2방에 2골을 준 것이 패인이다. 운 좋은 날에는 수비가 몸에 맞아도 상대에게 찬스가 되지 않는데 포르투갈이 운이 좋았다. 우리 몸을 맞고 가는 볼들이 골대가 훤히 보이는 각도로 가면서 2골이 터졌고 선수들이 분위기에 위축됐다.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준 투혼 높이 평가하지만 원하던 결과 못가져와서 죄송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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