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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는 첫세트를 6-11로 내줬지만 2세트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1-4로 밀리던 스코어를 6-4로 뒤집었다. 판젠동이 6-6까지 따라붙었지만 다시 7-6, 8-7로 승기를 잡았다. 8-8, 9-9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지만 아쉽게 9-11로 내줬다. 3세트 0-3으로 밀리던 스코어를 4-3까지 따라붙었다. 이상수는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또박또박 해나갔다. 그러나 주니어 챔피언 출신 '만리장성 신성' 판젠동을 강했다. 3세트를 6-11로 내줬다. 마지막 4세트를 1-11로 내주며 찬란했던 세계선수권 여정을 마무리했다. 마롱, 쉬신, 장지커를 차례로 넘었던 '닥공' 이상수가 아쉽게도 판젠동의 벽은 넘지 못했다. 이번 대회 이상수의 매경기는 찬란했다. 32강에서 세계 4위, 세계선수권 2연패에 빛나는 중국 에이스 장지커를 4대1로 돌려세웠고, 16강에서 유럽 백전노장 에이스 블라디미르 삼소노프(세계랭킹 13위)를 4대1로 꺾었으며, 8강에서 홍콩 톱랭커 웡춘팅(세계랭킹 7위)를 4대1로 꺾으며 2007년 유승민 이후 10년만에 4강,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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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파트너' 정영식(미래에셋대우)와 함께 남자복식 동메달을 따내며 세계선수권 남자 단식, 복식에서 메달을 따낸 최초의 한국선수라는 기록도 남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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