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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마친 배우들은 각자의 자리에 앉아 진지한 자세로 대본을 집었다. 정윤수 PD는 본격적인 대본 리딩에 앞서 "분위기를 밝게 띄워야 하고 코미디 톤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평소보다 조금 더 능청스럽게 연기해야한다"고 이날 리딩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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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은 성혁이 자신에게 가진 호감을 제거하기 위해 아낌없이 망가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치매 때문에 기억을 잃은 할머니에게는 따뜻한 면모를 보이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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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은 주인공 이라희(엄현경 분)의 전 남편 이민홍 역을 맡아 핸드메이드 가구점을 운영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그는 엉뚱하면서도 투박한 민홍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톡톡히 해내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러면서도 이라희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우직한 면모를 뽐내며, '싱글 와이프'에서 상남자가 될 것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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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PD는 대본 리딩을 마친 후 "배우들의 대본 리딩을 보니 캐릭터 분석을 잘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대본 리딩을 위해 모인 자리지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다. 각자가 준비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고 이와 관련해 끊임없이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싱글 와이프'는 기존 드라마와는 확실히 다르다. 기술력부터, 찍는 방식도 이전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방식이다. 마치 영화와 드라마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싱글 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여주인공 이라희가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는다. 오는 8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
jyn2011@sportschosun.com
'싱글 와이프' 엄현경·성혁, 화기애애 대본리딩…8월 2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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