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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최 정, 경기를 이기도록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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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SK가 한화에 4대3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SK 선수들.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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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이 연타석 홈런을 친 최 정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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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최 정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4대3으로 이겼다. SK는 2연승으로, 시즌 33승1무30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2연패로 시즌 25승38패.

선발 박종훈은 6⅓이닝 5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따냈다. 9회 등판한 김주한은 1이닝 무실점으로 진땀 세이브를 수확했다. 3경기 연속 세이브다. 타석에선 최 정이 2홈런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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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박종훈이 2회 다소 제구가 흔들렸으나, 좋은 투구로 긴 이닝을 소화해 줬다. 박정배 역시 중요한 순간에 병살타를 유도하며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김주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를 잘 마무리해줬다"면서 "타자는 최 정이 오늘 승리를 가져오는 중요한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이길 수 있게 해줬다"라고 말했다.

포수 이성우는 SK 이적 후 처음 1군 경기를 뛰었다. 중요한 순간마다 한화의 도루를 저지했다. 힐만 감독은 "9회 2루 도루 저지가 매우 컸다. 경기 내내 상대 팀이 뛰지 못하도록 주자를 잘 묶어줬다. 또 박종훈과 첫 호흡을 맞췄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트레이드에 대한 평가는 길게 봐야 한다. 이성우 역시 트레이드의 성과라 생각한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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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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