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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경정에서는 좀처럼 나오기 힘든 동착도 나오고 있다. 지난 5월 2일 화요일 경정 15회차 14경주가 좋은 예다. 이지수가 인빠지기로 일찌감치 선두를 확정지은 가운데 2위 자리는 윤영근이 차지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상문이 끈질기게 추격한 끝에 2위 동착을 기어이 만들어냈다. 이를 지켜보던 팬들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치는 경주에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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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을 위한 열기가 고조되면서 삼복승식에서 대박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경주 결과를 살펴보면 삼복승식에서 30배 이상의 고배당이 나온 경주가 총 15회다. 지난 20회차 7일 수요일 11경주에서는 178.5배의 초고배당이 나왔다. 지난 17회차 5월 18일 목요일 1경주에서는 박민수, 최광성과 함께 14기 박원규가 3착하며 쌍승식 배당은 22.7배였지만 삼복승식 배당은 101.9배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따라 삼복승식 베팅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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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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