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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정훈은 긴장한 기색으로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연정훈의 등장에 '모(母)벤저스'는 반색했다. 박수홍 어머니는 "드라마 볼 때 정말 좋아하는 배우"라며 "어떻게 그런 예쁜 아내를 만났냐. 눈이 정말 예쁘다"며 부러워했다. 김건모 어머니는 "똑똑해 보인다. 우리는 심통이 난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연정훈과 한가인이 결혼할 때 사람들이 연정훈을 보고 도둑놈이라고 했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사람들이 간장게장과 함께 3대 도둑이라고 한다"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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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결혼 13년 차라는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을 '밀당의 귀재'라고 치켜세웠다. 연정훈은 "어떤 때는 풀어주는 거 같다가도 확 잡는다. 애정이 없어진 거 같다가도 있고, 정말 왔다 갔다를 잘해서 결혼한 지 13년 됐는데도 정신이 없다"고 고백했다. 연정훈은 유일하게 한가인에게 일방적으로 혼나는 부분이 술자리 문제라고. 연정훈은 "사람을 좋아해서 술자리를 갖다 보니까 그 부분에서 트러블이 좀 생겼다. 그래서 결혼 당시 약속이 12시 전에 귀가하는 거였다"며 "통금이 12시로 생겼다가 지금은 아이 때문에 오후 6시가 됐다"고 밝혔다. 또 통금을 어기면 어떤 응징이 있냐는 질문에 "신혼 초에는 스킨십 제한이 있었다. 응징의 강도가 굉장히 크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연정훈이 스킨십을 좋아하니까 징계를 그걸로 내린 거다. 제일 좋아하는 걸 못하게 하는 거다. 진짜 똑똑하다. 금지가 아니라 제한을 둔다는 게 더 무섭다"라며 감탄했고, 연정훈은 "천재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어 "거기서 더 무서운 건 늦은 시간만큼 난이도가 바뀐다. 은근슬쩍 위반을 하면 금지 시간이 또 늘어난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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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정훈은 한가인과 '흥 부부'임을 밝혔다. 그는 "아내가 친구들과 소규모 클럽에 간 적이 있다. 난 또 내 친구들과 만나서 놀았다. 중간에 같이 만났는데 다들 너무 신이 나서 다 데리고 집에 갔다가 술 마시고 밤새워 놀다가 다음날 기차를 타고 다 같이 부산에 간 적이 있다"며 흥까지 딱 맞는 천생연분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연정훈은 취미에 대해 말하던 중 "김건모와 함께 RC카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건모 어머니는 "그래도 유아적인 것에서 빨리 빠져나왔다"며 부러워했고, 연정훈은 "시간만 되면 가지고 놀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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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미우새'에서는 감기에 걸린 김건모의 짠내나는 하루와 정준영과 함께 12시간 동안 배 타고 일본으로 떠난 이상민의 '궁셔리 투어', 집에서 '쏘리맘'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박수홍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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